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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이상훈TV의 후니버설 스튜디오 방문기! (2/2)
    이곳저곳 2023. 3.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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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와 용자물에 이어 이젠 건담과 피규어까지!

    2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장소와 처음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전시장 내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2편은 이후 건담과 핫토이 피규어 등 마저 남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1편은 아래 링크를 누르면 슝! 하고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이상훈TV의 후니버설 스튜디오 방문기! (1/2)

    드디어 성지순레! 후니버설 스튜디오! 개장한지 반년이 넘어서 드디어 방문! 드디어 성지순례 했습니다. 키덜트인 저에게 꼭 가고싶었던 곳이 바로 후니버설 스튜디오인데요, 개그콘서트로 유

    jungtuna.tistory.com

     

    어벤져스 어셈블! 다양한 핫토이들이 한 곳에!

    피규어 중 핫토이는 정말 유명한 제품인데요, 퀄리티 뿐만 아니라 각종 피규어의 움직임 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뭐 그만큼 가격도 높긴 하죠, 저도 몇개 살까 고민하다가 1개 사면 그게 2개가 되고 4개가 될 것 같아서 시작을 안한 시리즈입니다. 여기서 원 없이 봤네요.

    그냥 전시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디오라마도 있습니다. 액체 금속을 보니 터미네이터2의 한 장면인가 봅니다.

    하지만 이걸 보면 아 역시 터미네이터2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명장면이었죠

    영원한 우리의 네오! 키아누 리브스님의 핫토이입니다. 젊었을 적 매트릭스와 더불어 존윅까지! 한 곳에 모아뒀네요.

    .신비한 동물사전도 있습니다. 에디 레드 메인은 진짜 조형이 그대로 본을 뜬 것 같았습니다.

    맨인 블랙이죠, 갑자기 이 사진 보니까 또 보고 싶네요. 이건 아마 라이프스타일 사이즈인듯 합니다. (1:1)

    그리고 가운데 있는 디오라마는 정말 절경이었는데요, 인피니티 엔드게임의 장면을 연출한 듯 합니다. 타노스부터 헐크, 스타로드, 스파이더맨, 그리고 페퍼의 레스큐 슈트 등 연출된 자세로 있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각종 아이템 및 헬멧도 있었습니다. 토니의 아크원자로 뿐만 아니라 앤트맨, 아이언맨, 데드풀, 스파이더맨 마스크가 보입니다. 

    전설의 시작이죠, 아이언맨1의 명장면을 재현했습니다. 처음 슈트를 입고 토니가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었죠

    백투더퓨처 시리즈도 있고 그것(IT)도 있습니다. 퀄리티가 정말 상당했습니다. 마티 맥플라이는 저도 하나 가지고 싶더라구요.

    제 스타워즈 최애 시리즈인 만달로리안 입니다. 그로구까지 제대로 잘 재현했네요. 요즘 시즌3가 나와서 또 신나게 보고 있습니다. (존파브로 감독 만세) 그리고 그 외 다양한 등장인물의 피규어까지 있었습니다.

    건담과 포켓몬 까지! 그리고 아니? 올드 레고?

    건담도 역시 빠질 수 없죠. 그냥 윙건담이 아니라 그 이후 후속편의 윙건담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입니다. 이 모델이 모형화가 1개밖에 안되어서 거의 볼 수 없는 기체인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유명한 포매니아의 뉴건담, 사자비 흉상입니다. 어릴 때 갖고 싶던 제품이었죠, 둘이 라이버 기체라 하나만 사면 안되어서 사려면 2개를 사야 마음이 편했던 바로 그 제품입니다.

    제일 생각났던 피규어입니다. 포켓몬의 초기 스타팅 몬스터 3마리인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의 거의 모든 피규어들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같은 제품 라인업으로 줄맞춤까지 다 했네요. 이런 세세한 디테일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저도 이상해씨를 다 모아볼껄 그랬네요.

    장식장 위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숨어있습니다. 사자비와 가오가이거, 그리고 아래 장식장 안에서는 울트라맨이 보입니다.

    여기도 윌리를 찾아서와 더불어 미니언즈, 그리고 그량죠 시리즈가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한쪽에는 올드레고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저 잠수함 시리즈는 아주 어릴 때 본 기억이 있고, 산 기억도 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아래 올드레고는 진짜 지금과 딴판이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최신 유명작인 귀멸의 칼날 디오라마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후뢰시맨의 실제 배우가 입었던 제품들 보여드리면서 마치고자 합니다. 실제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제품입니다.

    실제 레드의 헬멧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 헬멧 그리고 대본집, 그 당시 비디오까지 구비
    벨트와 무기까지~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레드의 실제 옷 입니다.
    어릴때 이거 빌릴려고 비디오 대여점에 맨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총평 : 피규어, 레고, 키덜드 매니아라면 꼭 가야할 성지

    행복한 2시간이었습니다. 반년 뒤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제품이 추가되기에 한 번 더 방문하면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죠. 아빠와 아들이 가면 아빠도 독수리 오형제나 예전 레고를 보면서 추억에 빠질꺼고, 아이들은 애들 나름대로 마블과 최근 파워레인저, 레고 등을 보며 좋아할 것 같네요. 그리고 근처에 두리랜드도 있고 맛집도 많으니 주말 나들이로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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