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스토어 픽업 후기IT Story 2023. 3. 19. 18:02반응형
맥북에어를 픽업 요청 하다.
저는 현재 회사에서 자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관련해서 일하고 있는데요, 연구의 일환으로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MAC환경에서 이것저것 테스트하고 연구할 일이 많습니다. 때문에 프로모델까지는 아니고 맥북 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M2 맥북에어만 해도 충분히 퍼포먼스를 발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RAM은 늘려야지?
그래도 당연히 램램익선이기 때문에 램은 늘렸습니다. 최근 집에 있는 데스크톱도 16에서 32GB로 늘렸거든요, 적어도 노트북은 그래도 16GB는 되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이슈아닌 이슈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커스텀 제품이 되는 순간 바로 픽업이 아니라 주문 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주문 후 일주일 동안 대기가 있었습니다.
하단 픽업 : 재고확인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사양의 모델이 어디에서 픽업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략 커스텀 제품은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내가 사는 곳, 내가 있는 곳의 우편번호를 넣으면 어디가 제일 가까운지도 나옵니다. (우편번호는 네이버 검색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는 3월 10일 결제를 했고, 정확히 일주일 뒤인 3월 17일에 픽업이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부푼 마음을 안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대망의 픽업 당일이 오다.
💡 주의💡 당일이라고 떴다고 애플스토어 갔다가 낭패당할 수 있음. 꼭 픽업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픽업하기로한 당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일이라고 바로 아침에 갔다간 낭패당할 수 있습니다. 당일 픽업은 맞으나 제품이 해당 애플스토어에 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꼭! 픽업준비 메일 및 문자를 받고 가야합니다.
시간이 되면 이렇게 내 애플계정에 등록된 이메일로 위와 같이 메일이 옵니다. 그리고 문자도 오니까 깜박할 수가 없습니다.
해당 메일과 QR코드를 받았다면 바로 애플스토어에 달려갈 준비가 되었습니다.💡주의💡 꼭 신분증 지참하세요, 구매자의 신분증이 필요하고, 혹시 대리 수령의 경우 따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옵션에서 대리수령 체크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애플스토어로 가다.
저는 여의도가 가까워서, 여의도 애플스토어로 픽업 요청을 했습니다.
금방 여의도 애플스토어에 도착 했습니다. 가서 픽업하러 왔다고 하면 잘 안내를 해줍니다.
신분증 확인을 하고, 미리 메일로 온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든 준비는 완료입니다. 직원분이 준비된 맥북에어를 가져옵니다.주문한 사양이 맞는지 한 번더 확인을 하고 인수가 이뤄집니다. 역시나 친절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무사히(?) 맥북에어를 얻고 바로 집으로 총총 갔습니다.
총평 : 픽업 문자/메일 꼭 확인 후 가기, 신분증 챙기기
💡메일보고 출발!💡
💡신분증챙기기💡
이 두개가 포인트입니다. 다른 블로그 글 보니까 당일이라고 바로 가서 몇 시간 기다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당일 픽업은 맞지만 커스텀 모델이나 혹은 재고가 없을 경우 다른 곳에서 오기 때문에 픽업확인을 꼭 보고 가야 합니다. 안그럼 애플스토어에서 당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서 괜히 당황하지 않도록 꼭 픽업확인 메일을 보고 출발하기 바랍니다. 신분증도 잊지 말구요! 이 포스팅도 현재 맥북에어로 쓰고 있네요. 제 맥 인생은 인텔맥북프로 -> 인텔맥북에어로 갔다가 다시 이렇게 맥북에어가 추가될줄 몰랐네요.저는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샀지만 쿠팡에도 비슷한 모델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얘는 RAM이 8GB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IT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게임 컨트롤러] Gamesir(게임서) X2 Pro (1) 2023.03.14